[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사진=고양시] 2020.10.16. lkh@newspim.com |
일산서구 A(고양시 432번) 씨는 고양시 41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3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15일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최종 확진됐다.
A씨의 또 다른 가족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해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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