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일산서구 A(고양시 432번) 씨는 고양시 41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3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15일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최종 확진됐다.
A씨의 또 다른 가족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해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l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