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2020국감] "코로나에 재외국민 투표율 '반토막'…비대면 방식 도입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올해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재외국민 투표율이 2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재외국민선거 도입 이후 총선 투표율이 내리 3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율은 23.8%로, 직전 총선 투표율 41.4%에서 거의 '반토막'이 났다.

재외국민선거는 국외 체류 중인 국민이 사전 신청 후 재외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형석 의원 [사진=의원실] 2020.10.06 kh10890@newspim.com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재외선거 투표율이 급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공관에 투표소를 운영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을 제한하는 국가도 있었기 때문이다.

21대 총선 재외투표소 설치 대상은 117개국 176개 공관이었는데, 올해는 62개 국가 85개 공관만 투표소를 운영하고(추가 및 대체 투표소 포함 91개소 운영), 91개 공관은 재외선거 사무를 중지해야만 했다. 

20대 총선 당시 169개 공관에서 198곳의 재외투표를 운영한 것과 비교하면 투표소도 절반밖에 설치하지 못했다. 

재외투표소는 미국, 일본, 중국 등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는 한 국가에 1~2개뿐 이어서, 공관까지 이동이 힘든 유권자들이 투표를 포기하는 등 신청률이 10% 미만으로 저조하다. 올해 재외투표 신청률은 8%인데, 사전신청한 유권자 마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때문에 기존에 제시되었던 우편투표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투표를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 가운데 올해 선상투표에 '전자팩스' 제도가 처음 실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선원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팩스' 장치로 투표할 수 있다. 올해 도입된 '전자팩스' 는 배에서 선원투표 홈페이지에 접속해 투표지 스캔파일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업로드된 투표지는 시‧도선관위에 설치된 '쉴드팩스'(전송된 투표지가 출력 전 봉인장치를 거침)를 통해 제출된다. 이름은 팩스지만 성격은 온라인투표에 가깝다. 

이에 이형석 의원은 "현행 재외국민선거는 비용도 많이 들고 장거리 이동이라는 제약 때문에 투표권을 폭넓게 보장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오랫동안 논의된 우편투표나 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인 K-Voting, 올해 도입된 전자팩스 등의 비대면 투표를 재외선거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적 문제 해결과 사회적 합의 도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