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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日8日起实施"企业家特别入境"制度 遵守防疫程序将无需隔离

기사입력 : 2020년10월06일 16:18

최종수정 : 2020년10월06일 16:28

韩国与日本6日就促进企业家交流的入境制度达成协议,8日起两国企业家在经过防疫程序后,无需隔离便可在对方国家开展经济活动。

资料图【图片=纽斯频】

据韩国政府6日消息,韩日就包含上述内容的"企业家特别入境"制度达成协议,该制度将于8日起正式实施。这是两国时隔7个月恢复人员交流。

韩国与日本本次达成的相关制度分两类,适用于短期出差企业家的"商务通道"以及适用于长期居留人员的"居住通道"。

具体来看,若韩国企业家希望以"商务通道"方式前往日本,须填写由日本企业发来的确认书和活动计划书,并将相关资料提交至日本驻韩国使馆或领事馆;获得签证后,在遵守两国特别防疫程序的情况下,就可免除入境日本后的隔离措施。

这里的特别防疫程序包括,出境前14天的健康监测、飞机起飞前72小时新冠病毒(COVID-19)核酸检测证明以及日本政府规定的旅游保险参保凭证等。

入境日本后,企业家须在机场接受病毒检测,手机下载健康软件后进行为期两周的健康监测。在此期间,企业家须乘坐专车往返公司与住处。

以"居住通道"入境的企业家无需填写活动计划书,但须进行14天隔离。若企业家为长期居留人员,但持有经营管理、驻外人员等特定目的签证可免除隔离。

另外,韩国分别与中国、阿联酋、印尼和新加坡实施针对企业家的"快速入境通道"制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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