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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해경과 北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자료 제공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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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
"상황 관련 사진 확보설은 사실 아냐"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국방부가 북한군에 의해 총격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 사건 관련 진상 조사를 위한 자료 제공을 해양경찰과 논의 중이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해경 수사와 관련해서 지금 양 기관이 이런 자료제공 방법과 범위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국방부는 해경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 suyoung0710@newspim.com

군은 해경에 A씨의 시신 처리, 그리고 월북 진술 여부 등 북한과 입장이 갈리는 부분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핵심 단서가 될 수 있는 첩보 관련 자료를 제공할지 여부도 주목된다.

다만 군은 일각에서 정부가 A씨의 시신이 불태워질 당시의 사진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이 제기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문 부대변인은 "마치 우리 군이 당시의 상황을 눈으로 직접 지켜본 듯한 자료들을 갖고 있고 그것을 우리 군이 확보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가 된 부분이 있는데, 군이 발표한 내용은 직접 목격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첩보를 가지고 정밀분석, 재구성한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사망과 관련된 보도를 할 때는 무분별한 근거 없는 보도를 하면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민간인이 북한의 총을 맞고 사망한 가운데 지난 25일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바라본 북한 마을이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군과 정보 당국은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산하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8급 공무원 A씨가 월북을 시도하다가 북측 해상에서 표류했고, 22일 북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0.09.25 mironj19@newspim.com

한편 군은 우리 정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A씨 시신 및 소지품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북한이 "서해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하지 말라"는 경고를 한 데 대해선 "NLL이 우리의 실질적인 해상 분계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북한이 '남측이 침범했다'고 주장하는 서해 해상군사분계선은 NLL보다 더 아래쪽에 있는 것으로, 북한이 NLL과 별개로 자체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해상 경계선이다. 북한은 1999년 9월 이 서해 해상분계선을 별도로 설정해 주장해 오고 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NLL이 실질적인 해상 분계선이며, NLL이 준수되고 존중돼야 한다는 것은 정부의 변함없는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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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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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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