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목포교도소 제52대 소장에 정봉수 서기관(58)이 21일 취임했다.
정봉수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과 원칙에 입각한 복무자세와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 및 수용자 인권 보장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교정행정을 펼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봉수 목포교됴소장 2020.09.22 kks1212@newspim.com |
정 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로 출발해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통영구치소장,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순천교도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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