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4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PC방이 다시 운영되고 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3일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4일 0시를 기해 중단하고 2단계로 완화하기로 했다. 따라서 고위험시설로 지정돼 운영이 전면 중단됐던 PC방도 운영이 가능해졌다. PC방의 경우 미성년자 출입금지, 좌석 띄워 앉기, 음식 섭취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2020.09.14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