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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퓨리오사AI와 AI 모델 최적화 기술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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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프레소 기술로 NPU 추론 성능 극대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퓨리오사AI의 고성능 NPU 'RNGD(레니게이드)'에 자사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노타의 넷츠프레소 기술이 저사양 기기뿐만 아니라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영역에서도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 넷츠프레소는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해, 하드웨어 사양에 맞게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노타의 고도화된 AI 최적화 기술은 퓨리오사AI의 2세대 칩 'RNGD(레니게이드)'가 대규모 AI 모델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추론 성능을 향상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노타는 이번 협력을 통해 모바일, PC, 차량용 AP를 넘어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분야까지 기술 공급 범위를 넓히며 AI 최적화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하게 됐다.

노타 X 퓨리오사AI. [사진=노타]

또한 양사는 이번 공급 계약과 더불어 노타의 비전 AI 솔루션인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노타의 NVA솔루션과 퓨리오사AI의 RNGD를 결합한 패키지 솔루션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기술 협력 MOU와 이번 기술 공급 본 계약에 이어 공동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까지 체결하며, 양사는 기술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아우르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퓨리오사AI는 노타의 최적화 솔루션을 활용하여 폭넓은 산업 현장에서 자사 NPU 제품의 활용도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노타 역시 경량화된 고성능 AI 모델을 퓨리오사 NPU와 결합한 패키지 형태로 공급함으로써, 피지컬 AI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계약은 넷츠프레소 최적화 기술이 모바일, 모빌리티와 같은 온디바이스 환경을 넘어 고성능 데이터 센터 영역까지 확장되며, 시장 내 상용화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 결과"라며 "퓨리오사와 전략적 파트너로서 대한민국의 AI 기술력을 세계시장에서 함께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퓨리오사의 혁신적인 NPU 기술과 노타의 고도화된 AI 최적화 역량의 결합은 글로벌 시장에서 K-AI의 저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타와의 긴밀한 기술 협업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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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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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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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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