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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2900만명 육박…"백신 보급 4~5년 소요" (14일 오후 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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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 세계 일일 신규확진 30만8000명..기록 경신"
인도 제약사 CEO "2024년까지 백신 100% 보급 힘들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4일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2900만명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92만여명이다.

글로벌 주요 제약 바이오 기업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제조하는 인도 최대 제약사의 경영자는 백신이 전 세계인들에게 모두 보급되려면 최소 4~5년은 소요될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의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서울시간 14일 오후 1시 26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890만2753명, 사망자 수는 92만2707명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651만9573명 ▲인도 475만4356명 ▲브라질 433만455명 ▲러시아 105만9024명 ▲페루 72만2832명 ▲콜롬비아 71만6319명 ▲멕시코 66만838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4만9793명 ▲스페인 56만6326명 ▲아르헨티나 55만5537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19만4071명 ▲브라질 13만1625명 ▲인도 7만8586명 ▲멕시코 7만821명 ▲영국 4만1717명 ▲이탈리아 3만5610명 ▲프랑스 3만903명 ▲페루 3만526명 ▲스페인 2만9747명 ▲이란 2만3157명 등으로 보고됐다.

◆ WHO "13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30만8000명, 최고 기록"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하루동안 기록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일일 신규 확진 사례는 30만7930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일일 신규 확진 최고 기록은 지난 6일 30만6857건이었다. 일일 최고 사망자 수는 지난 4월 17일 1만2430건이다.

WHO는 미국, 인도,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수 최다 국가들이며, 신규 확진자 수도 가장 많은 추이를 보인다고 알렸다. 인도는 이날 하루 9만4372건의 신규 감염 사례를 보고했고 미국은 4만5523건, 브라질은 4만3718건이다. 

다만, 미국의 경우 지난 7월 16일 일일 신규 확진 건수가 7만7000건에 달했던 것에 비해 44% 정도 진정됐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다 누적 확진자 수를 보유한 국가다.

◆ 인도 최대 제약사 "2024년까지 백신 100% 보급 힘들다"

세계 최대 백신 제작사인 인도세럼연구소(Serum Institute of India)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말까지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지난 13일 자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안다르 푸나왈라 인도세럼연구소 CEO는 인터뷰에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조속히 백신을 접종시키기에는 제약사들이 생산능력을 확대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려면 4년에서 5년 걸릴 것"이라며 코로나19 백신은 2회분 접종받아야 하기에 총 150억회분 정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직까지 이에 근접한 수준의 생산능력을 가진 제약사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인도세럼연구소는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5개 다국적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세럼연구소는 10억회분을 생산해 인도 인구의 절반 가량에 백신 투여를 약속했다. 회사는 또 러시아의 가말레야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맺어 스푸트닉 V(Sputnik V) 백신 제작 추진도 검토 중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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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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