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 지원금 규모와 대상이 확대된다.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 지원금을 최대 1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청 청사 전경[사진=인천시]2020.09.08 hjk01@newspim.com |
지원 대상도 30인 미만에서 50인 미만 제조 기업으로 확대하고 최소 지원 금액도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렸다.
인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지원금은 무이자로 2년 만기 일시 상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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