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 지원금 규모와 대상이 확대된다.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 지원금을 최대 1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도 30인 미만에서 50인 미만 제조 기업으로 확대하고 최소 지원 금액도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렸다.
인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지원금은 무이자로 2년 만기 일시 상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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