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6일 오전 7시 20분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의 한 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전의면 읍내리 화재 현장 [사진=세종소방본부] 2020.09.07 goongeen@newspim.com |
7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약 6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40분만인 오전 8시쯤 소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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