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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서 단독 2위로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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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만 6타 줄이고 단숨에 우승 경쟁 대열에… 우승시 178억원 손에 쥐어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1타차 선두…람·모리카와 5위, 매킬로이 8위

[서울=뉴스핌]김경수 객원 골프라이터 = 임성재(22)가 미국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나섰다.

임성재는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길이73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임성재가 5일 치러진 미국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단숨에 단독 2위로 솟구쳤다. 이 대회 우승상금은 1500만달러(약 178억원)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임성재는 2라운드합계 12언더파 132타(68·64)를 기록하며 첫날 공동 6위에서 단독 2위로 치솟았다. 합계 13언더파 137타(67·70)를 기록한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과는 1타차다. 임성재가 기록한 이날 64타는 첫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아브라함 앤서(멕시코)에 이어 올해 이 대회에서 세 번째 나온 18홀 최소타수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이기도 한 이 대회는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30명의 출전선수들에게 보너스 스트로크를 부여했다. 임성재는 9위로 4언더파의 보너스 스트로크를 안고 투어 챔피언십에 나섰다. 2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2007년 창설된 페덱스컵에서 한국선수로 최고 성적을 낸 선수는 최경주다. 최경주는 그 해에 5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1500만달러(약 178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첫날 선두권과 7타차였던 임성재는 이날 흠잡을데 없는 샷 감각을 과시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그는 후반 들어서 버디 4개를 추가하며 단숨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개의 파5홀 가운데 마지막인 18번홀(길이 574야드)에서는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약 9m 거리의 이글 기회를 잡은 후 버디로 마무리했다. 5번홀(길이 450야드)에서 그린 미스 끝에 보기를 한 것이 옥에 티였다.

지난해 투어 신인왕 임성재는 데뷔 2년째인 올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첫승을 거둔데 이어 그 다음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를 차지하는등 상승세를 탔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투어가 중단된 다음에는 인상적인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 6월 투어가 재개된 이후 지난주까지 출전한 11개 대회에서 두 차례 10위 안에 들었으나 네 차례는 커트 탈락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들어와서도 1차전인 더 노던 트러스트에서 커트탈락했고, 지난주 BMW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56위의 성적을 냈다. 현재 세계랭킹은 27위다.

임성재는 '무빙 데이'에서 세계랭킹 1위 존슨과 함께 마지막조로 플레이한다. 10타의 보너스 스트로크를 안고 이 대회에 나선 존슨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제자리 걸음을 걸었으나 보너스 스트로크 덕에 첫날에 이어 선두를 유지했다.

잔더 쇼플리(미국)는 합계 11언더파 132타로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10언더파 137타로 4위에 랭크됐다. 첫날 공동선두이자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은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은 끝에 합계 9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세계랭킹 5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올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미국PGA투어 첫 승을 올린 티렐 하튼(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5위, 최근 득녀한 매킬로이는 8언더파 135타로 공동 8위에 각각 자리잡았다. ksmk754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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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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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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