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종합] 청정 임실 '발칵'...첫 확진자 2명 발생·자가격리 24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부동반 캠핑·약국·휘트니스·식사·사냥...감염자 동선 다양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단 1명도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여겨졌던 전북 임실군에서 처음으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2만8000여 군민이 발칵 뒤집어졌다.

5일 심민 임실군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군내 거주하는 김모(60대·회사원) 씨가 전날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서 김씨의 접촉자 24명 가운데 조모(60대·농업) 씨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5일 심민 임실군수가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0.09.05 lbs0964@newspim.com

이에따라 임실군은 전북도와 함께 휴대폰 GPS와 신용카드 사용 및 의료기관 방문 내역 등을 확인해 전 지역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강력한 조치에 들어갔다.

임실군내 27개 초중고에 대해 2주간 학교온라인 수업을 교육청과 협의하고, 6일 일요일에 군내 교회 등 종교시설 124곳에 대해 가족예배 등 비대면 예배를 강력히 권고했다.

김씨는 지난달 29~30일 전북 무주에서 부인과 함께 모두 6명이 부부동반 캠핑을 가졌다. 부인은 전날 경기도 광명시에서 98번째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회사에 출근했고, 약국과 휘트니스를 방문했다. 2일은 임실군 오수면에서 점심과 저녁을 각각 다른 식당에서 지인 6명과 식사했다. 이날 조씨와 함께 있었다.

3일 회사에 출근해 임실군 관촌면 식당에서 지인 1명과 점심을 먹고 오후 4시 장수군 친구집을 방문했다. 전날 오전 3시 회사에 출근한뒤 관촌면 중국집에서 지인1명과 점심을 먹었다.

오후 3시15분 임실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오후 7시3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2일 몸살·기침·발열 등 최초 증상을 보였다. 부인과 자녀는 서울에 거주한다.

조씨는 지난 2일 김씨와 같이 지내면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김씨 및 지인 6명과 함께 했다. 3일 오전 8시에는 관촌파출소에서 수렵총을 받아 수렵후 오후 7시에 반납했다.

전날 오전 10시30분 아내를 전주로 태워다 주고 다시 돌아와 오후 4시 아내를 픽업했다. 오후 6시30분 김씨 접촉자로 확인후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5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이다.

심 군수는 "확진자의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신속하게 발송하고, 전 기관과 업체 등과 협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고강도 방역에 나서겠다"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군민들께서는 군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자진검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