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대기업 하반기 공채 스타트...코로나19 여파 속 '가뭄에 단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 이달 중 공고 예정...GSAT 온라인으로
SK, 포스코, CJ, KT, LS 등도 공채 일정 확정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비대면 방식 적극 도입 추세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국내 대기업들이 속속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한다. 전체적인 채용시장 위축 속에 '노심초사'하던 구직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기업들은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라 온라인·비대면 방식 등을 적극 도입해 코로나19 영향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김학선 기자 yooksa@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이달 중 채용 공고를 내고 신입사원(대졸 3급) 공채에 돌입한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앞서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도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이후 면접 전형은 오는 11월쯤 진행될 예정이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별로 이달 중순 SK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내고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서류전형, 종합역량검사(SKCT),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SKCT는 11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SK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르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직무는 이공분야에서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 AI, 빅데이터이며 인문사회분야에서는 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 등이 대상이다. 포스코 역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서류접수 이후 진행되는 인적성검사(PAT)의 온라인 진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CJ그룹은 오는 7일부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월 입사한다. 각 계열사는 비대면(화상) 면접을 적극 추진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CJ CI. [사진=CJ] 2020.09.01 hj0308@newspim.com

KT는 다음달 7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턴십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세일즈(Sales) ▲네트워크 ▲IT ▲R&D 총 4개 분야다. 전체 채용 규모는 연초 계획을 그대로 유지한 400명 안팎이다. 수시채용과 인턴십 채용을 모두 합친 규모다. 

KT도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대면 채용'을 시행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모든 채용 관련 행사를 집중 시행했으나, 이번에는 전국의 지역본부 단위로 채용을 분산 시행해 지원자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새롭게 도입한 온라인 기반의 인적성검사와 화상면접으로 전형과정 전반에 언택트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LS그룹도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가 오는 14일부터 채용에 돌입한다. E1의 경우 동계인턴 채용을 고려해 다음 달 중 모집 계획이다. 전체 모집 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세 자릿수 규모다. 수시채용까지 합하면 연간 1000여명 수준이다.

모집 직군은 영업, 생산, 품질, 설계, 지원, R&D(연구개발) 등 다양하며 4년제 정규대학(원)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1년 2월) 등이 대상이다. LS그룹은 직무·채용 설명회는 물론, 채용 상담에서부터 역량검사, 실무 면접 등 채용전형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