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창원시, 코로나19 대규모 집단 감염 방지 총력 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 감염 방지 위해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전날(28일) 오후 창원 54번(경남224) 확진자에 이어, 밤새 55번(경남225), 56번(경남230)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총확진자는 53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자를 제외하고 현재 1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이 29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08.29 news2349@newspim.com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51번 확진자로 인해 촉발된 신월고등학교 및 두산공작기계 전수 진단검사가 28일 긴급히 이뤄졌다.

두산공작기계 내부 편의점 근무자인 51번 확진자와 51번 확진자의 자녀로서 신월고등학교 학생인 53번 확진자와 관련해 신월고(505명), 두산공작기계 및 협력업체직원(1513명) 전수검사를 위해 28일 두 장소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했다.

신월고는 등교 일자에 따라 동선이 겹치지 않는 2학년 재학생 및 관련 교직원을 제외한 검사 대상자 505명 중 467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중에 있다. 8명은 취업, 입원 등으로 검사 대상자에서 제외, 남은 30명은 29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공작기계는 53개 협력사와 사내 어린이집 교사, 원아를 포함해 총 1513명이 검사대상이며, 1469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양성이 1명(54번 확진자), 음성이 15명, 검사 결과 대기가 1103명이다.

진해보건소에서 따로 검사를 받은 직원 1명(56번 확진자)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3명에 대해서도 향후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에 따르면 성산구에 거주하는 54번 확진자는 두산공작기계의 직원으로 지난 18일, 51번 확진자가 근무 중인 편의점을 이용했으며 20일 최초 증상이 발현됐다.

28일 실시한 두산공작기계 및 협력업체 직원 전수검사를 통해 14시20분, 양성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밀접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이어, 성산구에 거주하는 55번 확진자는 51번 확진자 직장 교대근무자로 51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8일 오후 10시 20분,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55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배우자와 두 자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56번 확진자는 진해 거주자로 두산공작기계에 근무하고 있다. 54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지난 26일 최초 증상인 인후통이 발현했고, 전직원 전수검사 결과 29일 오전 1시 10분 양성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치료 중이다.

56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배우자와 두 자녀는 모두 음성이다.

창원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포함해 동선 경로는 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추가 동선 파악 후 창원시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개할 계획이다.

시는 광화문 집회 관련 지난 22일 중대본으로부터 제공받은 1차 명단 166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는 타 지자체로 이관한 3명을 제외하고 163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26일 통보된 2차 명단 213명에 대한 진단검사는 타 지자체 이관 30명을 제외한 183명 중 172명이 검사를 완료하고 양성 1명, 음성 150명, 결과 대기가 21명이며 남은 11명(연락두절 9명, 검사 거부 2명)에 대해서는 28일 창원중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집회 참가자 자진신고 권유를 무시하고,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의 절박함도 등한시하며, 집회 참가 사실마저 부인해 신속한 검사 이행을 회피해 온 결과는 우리에게 너무나 큰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치르게 한다"며 "51번 확진자에 대해 28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으며 51번 확진자의 광화문 집회 인솔자에 대해서도 경찰에 추가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자진신고 및 진단검사에 불응하고 계신 광화문 집회 참가자께서는 방역 불감증이 가족, 이웃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각종 모임과 여행을 자제하고, 가급적 가정에 머무르는 한편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생활 속 방역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실내, 실외 구분없이 언제 어디서든 의무화된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지켜주기 바란다"고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