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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면서 20·30대 청년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다. 지난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4분기 임금근로자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30대 일자리는 전년 동기 대비 4만7000개 감소했고 20대 이하는 1만3000개 줄었다. 20·30대의 비율이 높은 제조업과 도소매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악화되면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 일자리카페 게시판에 취업을 기원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2020.08.28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