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안산/지역 32번, 안산 66번)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민으로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안산시 단원보건소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19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지난 18일 단원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가격리병원 배정 중이다.
A씨의 동거 가족 2명은 검사 및 자가 격리 중이다.
안산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 후 이동동선은 시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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