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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심재철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

기사입력 : 2020년08월07일 13:35

최종수정 : 2020년08월07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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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직 내 대표적 '강력통'으로 평가
이성윤·조남관 이어 전북 전주 출신 인사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검찰 조직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에 심재철(51·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7일 검사장급으로 전보 조치된 심 신임 국장은 수원지검 강력부장,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등을 거친 '강력통'으로 손꼽힌다.

심재철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 [사진=네이버 제공]

법무부 검찰국장은 서울중앙지검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대검 공공수사부장(옛 공안부장)과 더불어 검찰 '빅4'로 꼽히는 요직이다.

심 국장의 임명으로 법무부 검찰국장은 3차례 연속 전북 전주 출신 인사가 맡게 됐다. 이전 검찰국장이었던 이성윤(58·23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조남관(55·24기)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은 전주고 동문이다.

심 국장은 전북 동암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심 부장은 199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임관했다.

▲전라북도 전주 출생 ▲동암고·서울대 법학과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수원지방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장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1부 부장검사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법무부 대변인 ▲서울남부지방검찰청 1차장검사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kintakunte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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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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