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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검찰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기사입력 : 2020년08월07일 10:51

최종수정 : 2020년08월07일 10:51

<고등검사장급 신규 보임>

◇대검찰청
▲차장검사 조남관

◇고등검찰청
▲대구고검 검사장 장영수

 
<검사장급 신규보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신성식 ▲형사부장 이종근 ▲공공수사부장 이정현 ▲공판송무부장 고경순 ▲과학수사부장 이철희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차장검사 김지용

 
<고등검사장급 전보>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검사장 조상철 ▲부산고검 검사장 박성진 ▲광주고검 검사장 구본선 ▲수원고검 검사장 오인서

 
<검사장급 전보>

◇법무부
▲검찰국장 심재철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문찬석

◇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김관정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박순철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노정연 ▲의정부지검 검사장 이주형 ▲인천지검 검사장 고흥 ▲수원지검 검사장 문홍성 ▲청주지검 검사장 노정환 ▲대구지검 검사장 조재연 ▲울산지검 검사장 이수권 ▲창원지검 검사장 최경규 ▲광주지검 검사장 여환섭 ▲전주지검 검사장 배용원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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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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