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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 런던의 마담투소 박물관이 코로나19(COVID-19)로 폐쇄된 지 4개월여 만에 문을 열었다. 박물관 측은 재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박물관 앞에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해리 왕자 등의 밀랍인형을 전시했다. 2020.07.30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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