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제넥신-와이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과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함으로써 감염 증상을 치료하는 항체치료제를 공동 연구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개발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중화 항체와 다양한 신약의 후보물질 발굴부터 GMP생산, 전임상, 임상3상 단계까지 신약개발 전주기에 경험을 가진 제넥신의 노하우를 접목, 양사가 가지고 있는 시너지를 극대화해 코로나 사태 종식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 수단을 신속히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소요되는 개발비는 양사가 공동으로 부담하고, 개발 제품과 기술에 대한 사업화는 제넥신이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주도할 계획이며, 향 후 지식재산권과 판권 등 모든 권리는 양사가 공동 소유할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혈액 검체와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을 통하여 중화 항체를 발견했다. 해당 후보 물질은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상태로, 양사는 조만간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빠른진행을 위해 서둘러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으며 바이넥스가 생산자로서 참여하기로 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와이바이로직스의 YmaxÒ-ABL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와 항체 발굴 원천기술을 활용해 자체 라이브러리와 코로나19 완치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이미 15종의 코로나19 중화항체를 확보하였고, 역가 시험에서 일부 항체들의 경우 피코몰(pM) 수준의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중화능을 보였다"며 "제넥신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의 노하우가 결합되면, 더욱 신속히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넥신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예방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개발중인 회사이다. 코로나19 예방 DNA백신인 'GX-19'는 지난 6월 19일 국내 최초로 인체 투여가 시작, 현재 9월 말 완료를 목표로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GX-I7'은 코로나19 치료제로 미국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이다.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 시 강력한 치료 시너지가 예상된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중에서 T 세포 감소증이 심각할수록 중증으로 진행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고 있다" 며 "GX-I7가 T 세포 수치를 높여 환자의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동시에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하는 항체치료제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면 코로나19 감염증은 매우 효과적으로 퇴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제넥신]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