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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조정식 "10대 대표과제 101조원 투입…111만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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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정책위의장, 국민보고대회서 디지털·그린 뉴딜 대표과제 제시
데이터댐·AI정부·스마트의료·그린리모델링·친환경모빌리티 선정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4일 "오는 2025년까지 총 101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1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과제를 소개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과제는 한국판 뉴딜을 뉴딜답게 만드는 시그니쳐 사업"이라며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미래 프로젝트"라며 이같이 제시했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대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 과제로 ▲데이터 댐 ▲지능형 AI(인공지능)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사업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그린 미래학교 ▲디지털 트윈 ▲국민안전 SOC(사회안전망) 디지털화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등이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leehs@newspim.com

조 정책위의장은 디지털 뉴딜 과제로 제시된 데이터 댐과 관련해선 "데이터 수집·가공·거래 활용기반을 구축해 데이터 경제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마치 큰 댐에 물을 저장해 다양하게 국민에게 편리하게 이용하게 하는 원리와 같다. 5G 전국망 데이터를 고속 구축하고 전 산업 5G와 AI 융합을 확산하고 디지털 집현전도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총 18조원을 투자해 39만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능형 AI 정부와 관련해선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똑똑하고 스마트한 정보를 만드는 것"이라며 "모바일 신분증과 블록체인, 모든 청사 내 5G 국가망 구축, 국회도서관과 중앙도서관 자료를 모두 디지털화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사태로 주목받는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에 대해선 "디지털 의료 인프라 확대를 통해 감염병 위험은 낮추고 의료 서비스의 질과 편의는 높이겠다"며 "스마트 병원 18개를 구축하고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개소 설치하겠다. 또 주요 질환을 AI로 진단 가능한 조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그린 뉴딜의 그린 리모델링 과제와 관련, "태양광과 친환경 소재를 도입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화를 추진해 공공이 선도하고, 민간 동참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소개했고, 그린 에너지 사업과 관련해선 "신재생 에너지 산업 생태계 육성목표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와 수소차 20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과제도 제시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미래차 산업 육성과 노후 경유차, 선박의 친환경 전환을 통해 오염물질 줄이고 미래 시장도 선점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사업"이라며 "총 20조 3000억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15만 1000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5년 내 총 3000개 이상 스마트 그린 학교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정책위의장은 "모든 학교에 와이파이를 2020년까지 100% 구축하고, 스마트기를 보급, 빅데이터를 통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학교현장을 혁신하겠다"고 했다. 

가상공간에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사업과 효율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국민안전 SOC 디지털 사업도 함께 제시했다. 또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도 소개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10대 대표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선 과감 투자와 함께 제도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신속한 법제도 개선을 통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 한국판 뉴딜을 통해 우리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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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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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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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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