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한국판 뉴딜] 한성숙 "AI로 분석한 데이터, 사회 발전 위해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힘 합치면 디지털 강국, 꿈이 아닌 현실 될 것"
"정부, 글로벌 경쟁 위한 제도 만들어 주길" 당부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행사가 열린 청와대 영빈관이 아닌 강원도 춘천 '각' 데이터센터에서 화상 연결로 모습을 드러내 업계 대표 자격으로 디지털 뉴딜 관련 입장을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4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캡쳐=KTV] 2020.07.14 yoonge93@newspim.com

이날 한 대표 발언 중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AI 데이터 '개방'이다. 네이버 측은 AI기술로 분석한 다양한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개방할 것을 약속한 것.

한 대표는 "데이터의 가능성과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데이터를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한 다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하려 한다"며 "이 데이터가 AI 연구와 여러 산업에 자유롭게 활용돼 우리나라 4차 산업 혁명의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네이버 관계자는 관련 발언에 대해 "데이터 거래소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라는 보안성이 높은 환경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연구와 사업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계획까지 나온 단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밖에도 한 대표 측은 AI 인재양성과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약속했다. 

그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위해 더 쉽고 편리한 플랫폼을 만들고 스타트업 투자와 온라인 창업,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네이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 대표는 디지털 뉴딜 정책과 관련해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새로운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줄 것을 기대한다"며 "국민과 정부, 기업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디지털 강국은 꿈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대표가 발표한 장소는 청와대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본사가 아닌 춘천 '각' 데이터센터다. 이 곳은 '디지털 뉴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곳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각'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수백년동안 팔만대장경을 보존하고 후대에 지식을 전달하는 장격각에서 각이라는 이름을 따왔다"며 "지식을 후대까지 이으려하신 선조들의 마음 뿐 아니라 바람으로 습도 조절까지한 지혜를 현대 맞게 해석해 시원한 바람으로 서버 열 관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창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국판 뉴딜의 청사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중 디지털 뉴딜에는 총 사업비 58조2000억원이 투입되며, 관련분야서 일자리 90만 3000개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에 대해 "선도형 경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며 "더 대담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사회, 경제, 교육, 산업, 의료 등 삶의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를 강력하게 추진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1등 국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