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22 kilroy023@newspim.com |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장안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확진자는 지난 5일 인후통으로 확진(수원-104)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 예정이다.
확진자는 경기 부천시 17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는 지난 1일부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권고에 따라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직장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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