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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그린뉴딜'에 2.6조 투입...일자리 2.6만개 만든다

기사입력 : 2020년07월08일 11:17

최종수정 : 2020년07월08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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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수송·도시숲·신재생에너지·자원순환 등 5대 분야 집중
기후경제 통한 일자리 창출, 2050년 탄소배출 '제로' 도시 도약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급변하는 기후환경과 경제회복에 대응하는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한다. 탈탄소,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핵심분야에 투자를 집중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을 도모한다. 포스트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기후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그린뉴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은 ▲그린빌딩(건물) ▲그린모빌리티(수송) ▲그린숲(도시숲) ▲그린에너지(신재생에너지) ▲그린사이클(자원순환) 등 5대 분야다. 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투자를 집중, 총 2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50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탄소배출 '제로(0)' 도시 실현을 위한 로드맵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0.07.08 peterbreak22@newspim.com

◆빌딩, 수송 분야에 2.2조 집중, 일자리 1.7만개 창출

서울시는 온실가스 배출의 68.2% 발생하는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체질개선을 본격화하는 그린빌딩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과 어린이집, 보건소 등 노후 공공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인 '서울가꿈주택사업'을 현 107개소에서 147개소로 늘린다. 건물별 배출허용 총량을 관리하는 건물온실가스총량제는 내년부터 서울시 소유 공공건물(연면적 1000㎡ 이상)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2022년부터는 민간분야(에너지다소비사업장)로 확대한다.

그린모빌리티 구축을 위해 대중교통 전기·수소차 도입을 의무화한다. 시내버스는 2021년 교체차량부터 적용, 2025년까지 전체 7396대 중 4000대를 전기 및 수소차로 전환한다.

또한 2025년까지 22개 도로(28.62㎞)를 4차로 이하로 정비해 대중교통 및 보행자 우선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내년까지 4만대로 늘리고 현 940㎞인 자전거도로는 2030년까지 1330㎞로 연장한다.

그린빌딩과 그린모빌리티에는 각각 1조1082억원과 1조1199억원 투입되며 8571명과 8358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늘리고 민간 및 개인 참여 유도

그린숲은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30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국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몽골 등 동북아지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올해 20ha에 2만그루를 추가로 심는다.

그린에너지 사업의 핵심은 화석연료를 낮추고 신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8년간 투자를 집중해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2011년 25.2MW에서 지난해 385.2MW로 10대 이상 확대했다. 이에 2022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 추가 확산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상하수도시설, 도시철도시설, 공공건물 등 가능한 모든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민간기업과 개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그린숲과 그린에너지에는 각각 681억원과 2026억원 예산이 투입되면 321명, 7150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양성성장 한계, 탈탄소 경제·사회 선제적 대응

서울시는 폐기물을 줄이고 다시 자원화하는 '그린사이클'을 통해 2025년까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를 추진한다.

강남과 노원, 마포, 양천에 설치된 자원회수시설에서 하루 580톤의 추가 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2025년까지 500톤(일기준) 규모의 신규 시설도 추가 건립한다. 현재 5개소가 시범조성된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2025년까지 자치구별 1개소까지 확대하고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는 2024년 재활용 종합 테마파크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시민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토론회를 개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다는 방침이다. 그린사이클 사업에는 1627억원이 투입되며 1624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도시과밀과 생태파괴, 온실가스 증가로 이어지는 효율중심의 양적성장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가는 대전환의 기로에서 서울판 그린뉴딜을 과감하게 추진, 탈탄소 경제·사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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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이버 '슈퍼 플랫폼' 시동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두나무와 네이버가 가상자산 '슈퍼플랫폼' 탄생을 예고했다. 네이버페이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을 결제하고 예치금은 업비트 계좌와 연동해 이자이익을 꾀하는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추진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 체결 시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과 유통, 활용을 잇는 삼각편대를 단숨에 완성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가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두나무의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유통하고 해당 코인을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막대한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 지불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향이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대비 원화스테이블 코인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두나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구체적인 활용처와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점도 기회요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와체인'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네이버페이의 결제처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또 업비트에서 거래하며 탈중앙화 금융의 기초 자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네이버와 두나무의 업비트 로고.[사진=각 사] 특히 네이버페이는 최근 결제 뿐 아니라 대출, 보험 증권, 자산관리 등을 연계해 종합금융서비스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두나무를 품게 되면 가상자산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네이버페이, 업비트 고객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가상자산으로 네이버페이에서 물건을 구매·결제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와 업비트 계좌가 상호 연동되면 기존 네이버페이 예치금을 업비트 계좌에 보관, 고객들이 이자수익을 꾀할 수도 있다. 이같은 가상자산 활용이 보편화되면 자연히 네이버-업비트 생태계에 고객을 묶는 '록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두나무 연결 편입은 단순 가상자산 거래대금에 대한 수익이 인식되는 것이 아닌 실물자산토큰(RWA),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 사업의 확대로 활용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신호를 시장에 일종의 '선전포고'로 관측했다.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라는 것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은(고려대 교수)는 "네이버와 두나무가 힘을 합치면 스테이블코인의 쓸모를 만들어낼 수 있고 여러 가능성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시장과 정부에 표현한 것"라며 "시그널을 던졌으니 시장 반응을 보고 세부사안을 정립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임병화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카카오, 토스를 비롯해 은행 등 관련 기업들도 분명 컨소시엄 등 다양한 물밑 논의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 비해 한국은 많이 뒤처져있기 때문에 당장의 규제보다는 산업육성이 우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다만 제도적 걸림돌도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 발행과 유통이 분리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때 발행, 유통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단순 해석하면 네이버에서 만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손자회사인 업비트에 상장, 거래로 이뤄지기는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네이버와 두나무의 결합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변수로 꼽힌다. 가상자산 분야에서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와 산업혁신의 균형을 중시하며, 투자자 보호 중심의 규율체계 마련 등에 나서고 있다. 심원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 사무관은 최근 가상자산 관련 세미나에서 "국제금융안정위원회(FSB) 등은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FTX의 파산 사례를 들며 이해상충 방지, 경업 제한 등 대응방안 마련을 강조한 바 있다"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만 참여한다는 특수성이 있어 이용자 보호 측면을 보다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전날 네이버와 두나무는 양사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에 두나무가 편입되는 방안 등을 놓고 검토에 들어간 것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해 100% 지분을 확보하는 절차다. 구체적으로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두나무 주식 전부를 네이버파이낸셜에 넘기고,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주들에게 제공한다.  네이버는 "두나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 측도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양사는 조만간 각각 이사회에서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진다. romeok@newspim.com 2025-09-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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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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