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중화인민공화국주광주총영사관에서 임기를 마치고 귀국을 앞둔 쑨시엔위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4년여간의 재임기간 동안 한·중 문화 및 경제 분야 교류 협력에 큰 기여를 했으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형성을 구축해 상생발전을 이끌었다.
감사패 전달식 [사진=광주은행] 2020.07.02 yb2580@newspim.com |
광주은행은 한·중간 우호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을 보내준 쑨시엔위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그동안 끈끈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이어온 양국의 우호적 교류는 우리지역 사회발전에도 큰 귀감이 됐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