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옷장에서 성장시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한샘몰에서 자녀방 가구 '보나 베이비장'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보나 베이비장은 아이의 성장과 용도에 맞춰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자녀방 가구다. 옷장, 서랍장 모듈 뿐만 아니라 장난감을 보관할 수 있는 박스 선반장 모듈도 선택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한샘, 29일까지 한샘몰에서 '보나 베이비장' 최대 30% 할인 진행한다. [사진=한샘] 2020.06.28 jellyfish@newspim.com |
자녀가 어릴 때는 옷장으로 사용하다가 성장했을 때는 선반을 추가해 일반 수납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자녀방 가구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상 대신 화이트, 그레이, 핑크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접착제, 도료, 부속 자재까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한다. 또 옷장 손 끼임을 방지하기 위해 옷장 문이 부드럽게 닫히는 '댐핑' 기능을 적용해 안전을 신경썼다.
해당 제품은 오는 29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 '보나 베이비장'과 '샘키즈 아기소파'를 함께 구입하면 39%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늘어나는 물건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인 부모님들을 위해 자녀방 가구 특가 할인전을 열었다."며 "자녀가 유아기 때부터 성장했을 때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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