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제철소는 지난 23일 광양시 복지시설 8개 단체에서 직접 만든 손 수세미 640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문수 광양시 경제복지국장, 이광수 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장,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손 수세미 전달식[사진=광양제제철] 2020.06.24 wh7112@newspim.com |
이광수 행정섭외그룹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러 단체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정성스레 수세미를 만들어준 재능봉사단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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