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의 초등학생 아들이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보건소 선별진료소 입구[사진=김포시] 2020.06.10 hjk01@newspim.com |
김포시는 10일 풍무동에 사는 초등학생 A(10대)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자가 격리중이었으며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부천물류센터 근무자인 어머니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날부터 자가 격리 상태였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