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꿈의학교 내실화와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해 경기꿈의학교 운영진들이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2020.05.21 jungwoo@newspim.com |
워크숍은 권역별로 4차례에 걸쳐 진행하는데 지금까지 2차례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열린 워크숍에서는 △사회적 협동조합형 꿈의학교 방안 △꿈의학교 예산 지원 △지역 특색에 맞는 강좌 개설 △지역축제 연계 방안 △지자체 연계 공동 운영방안 등의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다음 워크숍은 21일 고양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이날은 고양, 김포, 파주, 부천, 양주, 연천, 광명, 동두천 지역 꿈의학교 운영진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꿈의학교 발굴과 학습공동체 조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마지막 워크숍은 오는 22일 수원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수원, 시흥, 의왕, 안산, 안양, 과천, 군포 지역의 경기꿈의학교 운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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