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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5/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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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방일 관광객 2900명 불과...전년 대비 99.9% 감소/지지
4月訪日客、わずか2900人=99.9%減、新型コロナで需要喪失

- 전 세계 기업 회사채 발행 확대...4월 6300억달러로 사상 최대/닛케이
世界の社債発行最高に 4月67兆円、中銀支援で格差も

- 위기 후 중국 '승자' 못 돼...니얼 퍼거슨 하버드大 교수/닛케이
危機後、中国「勝者」ならず

- 일본 내 확진자 1만6433명/NHK
国内感染者1万6433人 死者784人(クルーズ船除く)新型コロナ

- 日, 긴급사태 선언 관서 해제...수도권-홋카이도는 계속/지지
緊急事態宣言、関西解除へ=首都圏・北海道は継続―政府

- 일본 정부, 오사카·효고·교토 긴급사태선언 해제 최종 조정...오늘 결정/아사히
大阪・兵庫・京都、解除へ 緊急事態、政府最終調整 きょう決定

- 일본 정부, 간사이지방은 긴급사태선언 해제·수도권과 홋카이도는 유지...오늘 결정/NHK
緊急事態宣言 関西は解除 首都圏と北海道は継続 正式決定へ

- 백신 실용화 전망은?...오사카대, 3가지 타입 개발나서/아사히
ワクチン実用化、見通しは―― 3タイプ開発する大阪大、2氏に聞く

- 자문위원회 회장 "긴급사태선언 해제 후에도 보이지 않는 감염 있다고 생각해야"/NHK
新型コロナ「緊急事態宣言 解除後も見えない感染」尾身会長

- 후지타의과대 "아비간의 유효성 입증 안됐다는 보도는 오해"/산케이
アビガン「有効性示されず」報道は誤解 藤田医科大が見解

- 방위백서 초안, 중국 등에 "국가 간 경쟁을 표면화하고 있다"/NHK
防衛白書 素案 中国など「国家間の競争を顕在化させうる」

- 2차 추경안, 자민당이 제언...이르면 오늘 제출/아사히
2次補正案、自民が提言 きょうにも提出 コロナ長期化視野

- 미 수사당국, 카를로스 곤 도주 도운 혐의로 미국인 2명 체포/NHK
ゴーン被告逃亡手助けした疑い アメリカ人2人逮捕 米捜査当局

- 구로가와 검사장 사의...외출자제 중 내기 마작 인정/아사히
黒川検事長が辞意 賭けマージャン認める

- 세계 첫 배아줄기세포로 만든 간세포 이식한 아기 치료 성공/NHK
世界初 ES細胞から作った肝臓の細胞を移植 赤ちゃんの治療成功

- 스테이홈으로 급증한 뉴스 시청률/아사히
ステイホーム、急伸したニュース視聴率

- 오사카 내 공립학교 6월 15일부터 통상수업...지사 "여름방학 80% 정도 줄어들듯"/마이니치
大阪府内の公立学校6月15日から通常授業に 知事、長期休暇縮小を示唆

- 닛산, 중기경영계획서 판매목표 대폭 낮추는 방향으로 조정/NHK
日産 中期経営計画 販売目標を大幅に引き下げる方向で調整

- 수퍼시티, 깊어지지 않는 논의...여당, 다음주 '전략특구법개정안' 성립 목표/아사히
スーパーシティ、深まらぬ議論 与党、来週成立めざす 戦略特区法改正案

- 싱가포르, 온라인으로 사형선고...약물거래사건/아사히
死刑宣告、オンラインで初 シンガポール薬物取引事件

- S&P, 토요타 신용등급 'AA-'에서 'A+'로 하향...전망 "부정적"/지지
S&P、トヨタを「AA-」から「A+」に格下げ=アウトルックは「ネガティブ」

- IATA "국제 여객 수요 2024년까지 회복 안 돼"/닛케이
国際旅客需要 回復は24年 政府支援 検討進む

- 베트남, EU와 5월 내 FTA 체결/닛케이
ベトナム、EUとFTA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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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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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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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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