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확진이후 검사자 모두 '음성'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이태원 클럽 및 이태원지역 방문자가 14일 오후 3시 기준 전날보다 82명 늘어난 589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서 부착장면 자료사진[사진=전북도] 2020.05.14 lbs0964@newspim.com |
이 가운데 56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결과 김제시 백구면 보건지소 공중보건의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나머지 27명은 검사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전북도는 자진신고에 대해 최대한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원칙을 갖고 적극적으로 검사받기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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