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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5월 14일(목) 석간 리뷰

기사입력 : 2020년05월14일 14:53

최종수정 : 2020년05월14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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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주호영 첫 회동...20일 본회의 합의
법사위원장 자리 두고 치열한 경쟁할 듯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여야 신임 원내대표들이 14일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당선 직후 부친상을 당하며 여야 원내사령탑의 회동이 잠시 뒤로 밀렸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여야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다음주 20일께 개최키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안,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법,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 n번방 재발 방지법 등이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21대 국회 원구성 협의도 이번 회동의 주요 안건입니다. 21대 국회 첫 상임위원회 구성의 법정 시한은 다음달 8일까지입니다.

여야가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는 법제사법위원장입니다. 법사위원장은 지난 2004년 17대 국회부터 관례적으로 야당 다선 의원이 맡아왔습니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이번에도 법사위원장직을 가져와야 한다는 입장이죠.

특히 거대여당이 탄생한 상황에서 여당의 일방적 법안처리를 막기 위해서는 법사위를 최후의 보루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으로 쉽사리 내어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 처리해야 할 개혁 입법 과제를 추진하려면 법사위원장 자리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하여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0.05.14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벤처·스타트업에 올해 말까지 2조2000억원 추가 지원" /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포브스지의 '30세 이하 아시아 글로벌 리더'에 선정된 우리 스타트업 리더 21명을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조2000억원의 자금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년간 막힌 원격 의료, 코로나 정국서 부활…靑 "의료 민영화는 아냐" / 뉴스핌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원격 의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해 십여 년 동안 막혀 있었던 원격 의료의 길이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김 수석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전망과 문재인 정부 과제'를 주제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혁신포럼 강연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통일부 "6·15선언 20주년 남북 공동행사, 코로나19로 어렵다" / 뉴스핌
통일부는 14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공동행사 추진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한 후 "올해 초에 민간단체 쪽에서 북측에 공동행사를 제안했지만 지금까지 북측이 여기에 대한 답을 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韓 사생활 침해 비판에 강경화 "대중 위험 보호 균형 이뤄야" / 서울경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에 출연해 "환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과 대중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에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와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적 체계가 지나치게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사생활은 중요한 인권이지만 절대적인 권리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정숙 여사, 선적량 세계기록 승무원에 축전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HMM(현대상선의 새 이름)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인 알헤시라스 호 승무원들에게 안전을 기원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김 여사는 알헤시라스 호가 세계 선박사상 가장 많은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출항한 것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아 편지를 발송했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용산 미군기지에서 폭발 의심물체 발견…"조사 끝날 때까지 대기" / 중앙일보
주한미군이 14일 용산 기지 내에서 발견된 의심 포장물에 대해 폭발물 가능성 등을 놓고 조사에 들어갔다. 주한미군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서 "용산 기지 내 우체국에서 의심스러운 포장물(suspicious package)이 발견돼 조사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 모든 장병 등 직원은 우체국 근처로 가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이 완료될 때까지 병영이나 사무실에 머물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독]軍 K-6 '공이 불량' 전부대 실태조사 결과 '0개'…총격 GP에서만 발생 / 헤럴드경제
군 당국이 지난 3일 북한군의 최전방 GP(감시초소) 총격 대응 과정에서 불발된 K-6의 고장 원인이 '공이(뇌관을 치는 쇠막대) 불량'으로 밝혀지자, 전군의 K-6 운용부대를 대상으로 '공이 불량'을 점검한 결과 해당 사례는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예결위 여당 간사에 '정책통' 박홍근 내정 /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박홍근 의원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 내정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회의에서 3차 추경(추가경정예산) 추진을 위해 21대 국회의 원구성 전에 예결위 간사를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예결위 간사는 추경 편성과 관련한 활동을 즉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준석 "'부정선거 의혹' 당 지도부 근거 없다고 결론" / 한겨레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14일 민경욱 의원이 제기하고 있는 '4 ‧15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당 지도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근거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심재철 전 원내대표가 저와 다른 최고위원들과 상의해 의혹이 발생했던 초기에 '여의도연구원이 알아볼 게 있으면 알아봐라'는 식의 지시를 한 적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민정·이수진 등 "윤미향 논란, 친일 세력의 공세" / 국민일보
고민정,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등은 14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정의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반인권·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부당한 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한국당, 원유철 임기 연장案에 내부 반발 / 문화일보
미래한국당이 오는 19일 전당대회를 열고 원유철 대표의 임기 연장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며 내부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상당수 당선인은 원 대표 임기 연장에 부정적이다. 14일 미래한국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당은 15일 최고위원·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원 대표 임기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여부를 결정한다.

김무성 "친박 중 탄핵 반대 한 명도 없어"..조원진 "법적 대응" / 이데일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상황을 놓고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법적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공화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김 의원이 조 대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당청 "원격의료 본격 추진 아니다" 일단 선긋기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14일 원격의료에 대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건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이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전날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대상 강연에서 원격의료 검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파장이 커지자 일단 선 긋기에 나선 모습이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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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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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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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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