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사라진 시간'이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1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사라진 시간' 포스터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020.05.12 jjy333jjy@newspim.com |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기경력 33년차인 배우 정진영이 오랜 기간 꿈꿔왔던 영화 연출에 도전한 작품으로 조진웅이 주연을 맡고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이선빈, 신동미, 장원영 등이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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