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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中타이저우시, 마스크 교류 통해 굳건한 우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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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국제우호교류 관계인 중국 타이저우시에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3만매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나주시와 중국 우호교류도시 간 국경을 오가는 마스크 교류는 지난 4월 6일 중국 짱수청 난창시에 이은 두 번째다.

중국 타우저우시에서 나주시로 보내온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상자들이다.[사진=나주시] 2020.05.02 yb2580@newspim.com

중국 타이저우시는 '풍우동주 수망상조'(风雨同舟 守望相助, 서로 지켜주고 협력해 비바람을 함께 견디며 강을 건너가자)라는 응원 메시지와 서한문을 통해 지난 2월 본격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보내줬던 나주시에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나주시는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본격 확산되기 전인 지난 2월 초 중국 내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타이저시와 난창시의 지원 협조 요청을 받아 방역 마스크 1만매를 양 도시에 각각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우하이핑(吴海平) 타이저우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의료물품의 공급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도움을 주신 나주시민들께 615만 태주 시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시가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도움주신 은혜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양 도시의 우정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이저우시가 보낸 마스크는 우체국 국제특송(EMS)을 통해 3월 중순 경 접수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운송 물량 증가, 정체로 배송까지 한 달 넘게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시는 중국에서 지원된 예방 마스크를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비치하고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시청, 읍·면·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시와 중국 타이저우시와 난창시가 주고받은 마스크는 단순히 방역 물품 지원을 넘어 어려운 시기에 함께 역경을 이겨내면서 더욱 깊어진 우정의 상징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타이저우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중국 타이저우 ⑵시는 '표해록'(漂海錄)의 저자인 나주 출신 금남(錦南) 최부(崔溥·1454~1504년) 선생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에 나주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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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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