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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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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재생산수' 갱신하지 않는 일본...확대인가 수습인가 전망 어려워/닛케이
コロナ再生産数、更新止まった日本 足らぬ集合知 拡大か収束か見通せず

- 미라카홀딩스, 코로나19 10~15분만에 판정 가능한 카트 5월부터 생산/닛케이
新型コロナ10~15分で判定 みらか、5月から生産

- 코로나역풍에 흔들리는 고용...지역 중소기업 "수주 50~70% 줄어들 각오"/닛케이
コロナ逆風、揺らぐ雇用 町工場「受注5~7割減覚悟」

- 3월 유효구인배율 1.39배...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반만의 최저수준/아사히
3月有効求人倍率1.39倍 コロナ影響、3年半ぶり低水準 観光痛撃「4月はもっと」

- 늘어나지 않는 코로나19 검사...아베 총리, 대답않고 인정도 않아/아사히
首相、変えず・答えず・認めず 増えぬ検査、与党も苦言 衆院予算委

- ROE 편중 경영, 약점을 노출...상정외 상황에 준비 되어있나/닛케이
ROE偏重経営、もろさ露呈 想定外に備えはあるか

- 코로나 이후 산업혁명이 단숨에?...이안 플레머 인터뷰/아사히
コロナ後、次の産業革命が一気に? イアン・ブレマー氏

- 일상재개 로드맵, 아직도 4분의 1지점...일본의 현재는/아사히
日常再開のロードマップ、まだ4分の1 日本の現在地は

- 아비간 특례승인은 법령상 불가능...아베 총리 "나도 말했지만"/산케이
アビガン特例承認は法令上できず 安倍首相「私も言ったが…」

- 코로나 휴교로 '9월입학'론 부상...장애물 높아/산케이
コロナ休校で「9月入学」にわかに熱 学習遅れ解消も…ハードルは高く

- 긴급사태선언 해체 "현재는 곤란"...접촉 80% 감소 여려워/산케이
緊急宣言解除「現状は困難」、接触8割減なお遠く

- 코로나19 위기로 유언비어 증폭/아사히
(許せない許さない:1)コロナ危機、疑心デマ増幅

- 소독액 대체 주류는 면세하기로...의료기관 저가 구입 가능토록/NHK
消毒液"代替"の酒は免税へ 医療機関など安価で購入可能に

- 도쿄도, 자체휴업하는 미용실 등에 15만엔 지급 방침/NHK
自主休業の理容店と美容室に給付金支給へ 東京都 1店舗15万円

- 미쓰비시 자동차, 수천억엔 융자요청...대형은행 등에/산케이
三菱自、数千億円融資要請 大手銀や政投銀に 新型コロナ影響長期化備え

- 도쿄도, 잇따른 파칭코 업소 이름 공개/아사히
「怖いと思いながら打ってる」パチンコ、相次ぐ店名公表

- 닛산, 11년만의 적자 전망/아사히
日産、11年ぶり赤字の見通し 20年3月期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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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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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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