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호중 청장이 9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부산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9일 부산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을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있다.[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2020.03.09 |
이 청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국가하천 주변지역에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환경친화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자리에서 이 청장은 "공사 현장 내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 동안 대형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해 집중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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