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서치 아웃'이 4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6일 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가 밝혔다.
'서치 아웃'은 성민과 준혁이 지내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이후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됐음을 감지한 두 사람이 일상 속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 실체와 마주하는 게 큰 줄기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2020.03.06 jjy333jjy@newspim.com |
경찰 지망생 성민 역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이시언이 맡았다. SNS 인플루언서지만 자존감이 낮은 취업 준비생 준혁은 김성철이 연기했다.
여기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흥신소 브레인 해커 누리로 가세했으며, 영화 '구회말'(2010) '디렉터스컷'(2018) 등을 연출한 곽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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