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나은경 기자 =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1차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건물 출입 제한 조치와 방역에 돌입했다.

26일 SK텔레콤 측은 "금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T타워 근무자가 1차 검진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통보를 받았다"면서 "질병관리본부 가이드에 따라 건물 출입제한 조치와 방역을 금요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2차 검사에서 또 양성판정을 받으면 최종 확진자가 된다. SK텔레콤 본사 직원 중 코로나19 1차양성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본사 직원 중 코로나19 1차 양성판정자가 나온 후 사내메일을 통해 "T타워 14층에 근무하는 구성원 중 1차 양성판정이 있어 오늘 11시부터 금요일까지 T타워 폐쇄 후 집중 방역을 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T타워에 근무한시는 분들은 속히 자리를 비워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본사 T타워 내 어린이집, 헬스케어 공간, 티움, 기자실 등의 공간도 이미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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