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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톡스] 윤지호 센터장 "中가동률 회복 중요변수, 다음달 중순 지나야"

기사입력 : 2020년02월24일 14:30

최종수정 : 2020년02월24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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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체적 정책지원 필요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4일 코스피 지수 2100선 붕괴와 관련, "중국에서 공장 가동률이 다시 올라와야 국내 수출경기 등이 회복되고 돌아갈 수 있는데 대외적으로 보면 3월 15일 정도는 지나야 반등 시점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센터장은 이날 뉴스핌과 통화에서 "코스피 저점은 2050~2070포인트로 대체로 보고 있는데 중요한 건 급락 이후에 분명히 반등 시점이 올텐데 어떤 변수로 기간을 판단해야 하는가"라면서 중국의 가동률 회복 시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줄어야 한다"면서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1000~2000명이 넘을 수도 있어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내에서도 구체적인 정책이 나와야 할 것"이라며 "중국도 경제 부양책 발표 이후에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는데, 국내도 결국 글로벌 경제 종속이기 때문에 중국이 회복되면서 시장이 나아지겠지만 세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100선이 무너지며 오후 내내 전 거래일보다 3%대 하락했다. 코스닥도 3.5% 정도 하락한 645선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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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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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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