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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내 대학 중국인 유학생 수송 방안 검토

기사입력 : 2020년02월22일 12:45

최종수정 : 2020년02월22일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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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증평에 이어 청주에서도 코로나19 확신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의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가 중국인 유학생 특별 수송 방안 등을 추진키로 했다.

22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한범덕 청주시장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청주시청 [사진=박상연 기자]

청주시는 충북대학교와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등과 긴급 협의를 하고 중국인 유학생 입국자 특별 관리를 위해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전세버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동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입국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을 이 버스를 통해 10여 차례 수송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주시내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모두 1589명으로 파악됐다.

청주시는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은 대학 기숙사에서 자가격리하도록 요청했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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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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