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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5월 중순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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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곡성군이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곡성군은 임야가 72%에 달할 정도로 많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덕분에 능이버섯 등 산림자원이 풍부해 지역 소득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는 것이 어느 지자체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산불 진화 훈련 [사진=곡성군] 2020.02.17 yb2580@newspim.com

최근 5년간 곡성군에서는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그 중 80%가 논 밭두렁을 태우다 발생한 소각산불이다. 나머지 1건은 입산자 실화에 의한 것이다. 곡성군의 조기 진화로 산불이 크게 확산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5건 모두 인위적인 원인에 의한 산불인만큼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애초부터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곡성군의 설명이다.

따라서 곡성군은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발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각산불 예방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소각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산불조심기간에 주요 등산로에 대해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등산로 입구 매표소나 사찰 등과 함께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홍보한다.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불 예찰 활동 등 다각적인 산불방지 대책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우선 산불 발생의 인위적인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제로화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6명을 선발했다. 대원들은 불법적인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 등 처벌 규정을 안내한다. 인화물질 사전제거반을 운영해 산림 인접지에 있는 인화물을 수거하는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나가고 있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드론 산불예찰단도 운영해 입산통제구역 내 불법 행위자를 근절하고 입산자의 실화를 예방한다. 지난해 곡성군은 산림분야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교육을 실시해 드론 영상 촬영 가능자를 7명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단속이 어려운 험한 산속에서 무단출입자를 찾아내 단속 및 계도활동을 하게 된다.

군 산림과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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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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