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日 작년 4분기 GDP 1.6% 감소…5분기 만에 마이너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율 환산 6.3% 감소…2014년 2분기 이래 최대 감소폭
소비세율·태풍 영향으로 민간 소비 위축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내각부가 17일 발표한 2019년 4분기(10~1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은 전 분기보다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실질 GDP 감소는 5분기만의 일이다. 연율 환산으로는 6.3% 감소한 것으로, 지난 2014년 2분기(연율 7.4%감소) 이래 가장 큰 감소폭이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QUICK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중간값(연율 3.9%감소)에도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 10월 소비세율이 인상되면서 민간 소비가 얼어붙었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 대형 태풍 등 기상이변도 소비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의 2019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추이. 왼쪽이 실질 GDP, 오른쪽이 명목 GDP다. [사진=일본 내각부] 2020.02.17 kebjun@newspim.com

항목별로 살펴보면 개인소비가 전기비 2.9% 감소로 5분기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10월 소비세 인상을 배경으로 구매의욕이 둔화된 영향이었다. 

설비투자는 3.7% 감소해 3분기만에 마이너스 성장했다. 주택투자도 2.7% 감소로 2분기만에 감소했다. 공공투자는 1.1% 플러스였다. 

수출은 0.1% 감소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였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세계경제가 둔화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수입은 2.6% 감소해 3분기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명목 GDP는 분기 기준 전기비 1.2% 감소해 마찬가지로 5분기만의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연율 환산시 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인 물가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GDP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비 1.3% 플러스였다. 수입품목의 움직임을 제외한 국내 수요 디플레이터는 0.7% 플러스였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2019년 실질 GDP는 0.7% 증가, 명목 GDP는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1일 일본의 소비세 증세를 앞두고 가게 안에 '소비세 8%에서 10%로 인상'을 알리는 전단지가 걸려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