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화요일인 4일 전국이 점차 흐려지고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게 된다.
전국이 점차 흐려지고 서울과 경기는 오후부터, 충청과 전라도는 밤부터 눈이 오겠다. 그 밖의 강원 영동, 경상, 제주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0도가 되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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