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신영 '울산 지웰시티 자이' 3월 분양

기사입력 : 2020년01월30일 14:32

최종수정 : 2020년01월30일 14: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단지에서 현대중공업 및 산업단지 등 가까워
총 2687가구...울산 최대 규모로 조성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신영은 오는 3월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울산 지웰시티 자이'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 지웰시티 자이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 동, 1371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2단지는 지하 5층~지상 37층, 9개 동, 1316가구(전용 84~107㎡)로 조성된다.

'울산 지웰시티 자이' 조감도. [사진=신영]

단지에서 서부초, 녹수초, 현대중, 현대청운중, 현대고, 현대청운고를 걸어서 갈 수 있다. 울산동부도서관, 학원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울산대학교병원, 현대예술관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 염포산, 큰마을저수지, 명덕저수지, 현대예술공원이 있다.

현대중공업이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있다.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울산공장, KCC울산공장, 현대모비스 울산염포동공장 등이 있는 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20분 걸린다.

단지 내 미니카약물놀이터가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정동희 신영 개발지원본부 전무는 "울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특화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지웰과 자이의 합작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