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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검역인력 확충·보건소 기능 감염병 중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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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1인 1실로 운영…외부출입·면회 절대금지
매일 2회 건강상태 확인…증상 발견시 즉시 입원치료 병상 이송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일선 보건소가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인력과 기능을 전환해 운영된다.

또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시에서 국내로 입국한 총 2991명에 대해 전수조사가 실시되고 검역단계에서 철저한 유입 차단을 위해 검역인력 106명이 추가로 배치된다.

아울러 전세기를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교민들을 위해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은 1인 1실로 운영되고 외부 출입과 면회가 금지된다. 매일 2회 건강상태 확인을 통해 증상이 발견될 경우 지체없이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1.30 dlsgur9757@newspim.com

정부는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경제·사회부총리, 관계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종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에 나선다.

검역단계에서 철저한 유입 차단을 위해 1차로 복지부·국방부·경찰청 등의 인력 250명을 인천공항 등 검역소에 배치한데 이어, 국방부가 106명을 추가로 파견한다. 국내 외 전파 상황에 따라 역학조사관 부족에 대비해 시·군·구에도 역학조사관을 배치한다.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에 대한 원활한 상담과 문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의 상담인력도 당초 19명에서 328명으로 대폭 증원했다.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시에서 국내로 입국한 총 2991명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수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일선 보건소가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관리 등 신종 코로나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인력과 기능을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의료인이 현장에서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격리 입원 등 감염병환자를 적극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기준도 개선한다.

또한 중국 우한시에 체류 중인 국민의 귀국을 위해 임시항공편을 운행한다. 임시항공편은 귀국 희망 수요를 고려해 운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중국 정부와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을 위해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은 1인 1실로 운영하고 외부 출입과 면회는 절대 금지할 예정이다. 세면도구, 침구류 등도 개인별로 제공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폐기물도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상태도 매일 2회 의료진에서 확인할 예정으로 임시 생활시설에서 증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할 계획이다.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합동지원단이 임시 생활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로 국내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 등 과거 사례들을 참고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점검·분석하고 필요한 조치를 사전 준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올해 예산에 반영돼 있는 방역대응체계 구축운영비 67억원과 검역·진단비 52억원, 격리치료비 29억원 등 총 208억원의 방역대응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선제방역을 적극 뒷받침한다.

향후 확보된 예산으로 부족하거나 추가 소요가 발생할 경우 올해 예산에 편성된 목적 예비비2조원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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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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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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