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김강립 복지부 차관 "우한 교민 김포공항 입국 후 아산·진천서 14일간 격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두 지역 우려·걱정 파악…의료진 상주하면서 조치"
"중국과 내일부터 이틀로 날짜 협의 중…이송 단계별 관리"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9일 "귀국을 신청한 우한 교민 720명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아산과 진천에 마련된 수용시설에서 14일간 격리 수용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해당 두 지역 주민의 상당한 우려과 걱정이 있다는 것 파악하고 듣고 있다. 현재 우한에서 입국하는 교민은 증상이 없는 분들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입국 날짜에 대해서는 중국과 협의 과정에 있어 정확하게 말하진 못하지만 내일과 모레 양일을 염두에 두고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일과 모레 임시항공편을 운행하는 것으로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현지 교민들의 탑승시부터 기내와 입국 할 때까지 단계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증상자의 귀국 여부에 대해서는 중국 보건당국의 검역기준에 따라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강립 복지부 차관과의 일문일답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서울 바이오이코노미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9.05 dlsgur9757@newspim.com

-우한 교민들은 어느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어디서 격리 수용하나.
▲ 우한 교민들은 이틀간 전세기 4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곳에서 격리 수용된다.

-우한 교민이 수용될 아산과 진천 두 지역의 반발이 심한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 해당 두 지역 주민이 상당한 우려와 걱정이 있다는 것 파악하고 듣고 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증상이 없는 분들이 입국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분들 입국 과정에서 출국 때도 검역을 하지만 입국 과정에서도 동일하게 검역을 실시한다.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한다. 임시생활시설에 머물게 되는 교민들은 기본적으로 국내 입국 당시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다. 최고 수준의 예방조치를 통해 감염이 발생할 수 없도록 하고 필요한 의료진 상주하면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임시항공편 운행하는 일정은 언제쯤 알 수 있나. 현재까지 4대로 나눠 운항하는 것으로 아는데 탑승객 기준이 있는지.
▲ 임시항공편 관련해서는 마지막 협의 과정에 있다. 내일과 모레를 염두에 두고 막바지 협상 중인 것으로 안다. 이틀에 걸쳐 두편씩 총 4편의 임시항공편 운항을 협의 중이다. 아마 증상이 없는 분들만 탑승하게 된다. 최대한 감염이 적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가급적 오늘 중으로 좌석배정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귀국 신청자 720명이 공항에 왔지만 비행기를 못타는 경우에는 어떤 조치가 취해지나.
▲ WHO(세계보건기구) 규정을 보면 외국이든 어떤 곳이든 자국에서의 사례관리 정의되면 음성이면 음성대로 보내지고 양성이면 의료시설에서 치료가 제공된다. 해외공관을 통해 남아있는 주민 치료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중국 현지서 유증상자 귀국시키지 않겠다는 얘기나오는데 사실인지.
▲정부는 당초 현지 여건이나 신종 감염병 유행상황, 교민들의 희망 등을 고려해 이송을 추진해왔고 이 과정에서 교민에 대한 안전과 중국 당국의 현지 검역에 관한 법령 절차를 존중하고 이부분을 이해해서 우선 무증상자에 대해서만 이송하겠다고 결정했다. 다만 앞으로 교민들의 안전에 관한 조치를 중국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

-유증상자 두고 오는 것이 격리 어려움 때문인지. 우한에 남겨지는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별도 보호 대책이 있나.
▲ 유증사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고 노력을 기울였다. 다만 중국은 교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이고 현지의 법령을 준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것은 비단 우리 교민들에게만 적용되는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도 국내에서 검역법령을 적용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남게되는 국민에 대해서는 현재 공관과 같이 협의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강구하겠다.

-입국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이동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입국 자에 대해서는 비행기 탑승 시부터 기내, 입국 시까지 절차별, 단계별 관리가 이뤄진다. 외교부 선발대가 출국할 때 의료진과 검역관 동행해 중국이 검역할 때 같이 분류작업에 참여한다. 비행기가 동시에 2대가 운항된다. 좌석배치는 감염 가능성이 낮아지도록 한열에 한명을 앉히는 식으로 최대한 격리시킬 예정이다. 기내 승무원은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하고 마스크나 잔구류를 착용하는 등 최대한의 조치를 취한다. 기내에서는 탑승자 행동요령 안내하고 건강상태질문서를 받는다. 이후 입국시 별도 검역대에 검역관을 배치하고 유증상자가 나오면 바로 격리병원으로 이송된다. 무증상자는 경찰청에서 호송 등 맡는다. 이때도 비행기 탑승과 동일한 좌석배치를 실시한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