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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삼성바이오 등 '호실적' 종목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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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현대차 626억 순매수..4분기 시장기대치 상회
증권가 삼성바이오 목표가 일제히 '상향'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지난주(20~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상위 종목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SDI, SK텔레콤, LG화학 등도 지난주에 이어 상위권에 언급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였다. 800억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삼성SDI, SK텔레콤이 지난주에 이어 상위권에 올랐다. 그 다음 현대차, 삼성전기, POSCO, 신세계, SKC코오롱PI, KT&G, SFA반도체 등이 뒤를 이었다.

[자료=한국거래소] 2020.01.26 bom224@newspim.com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133억원, 영업이익 10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75.8%, 830.1% 상승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KB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를 52만원으로 4% 상향조정했다. 이태영 연구원은 "2공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최대 가동률에 도달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각각 1.5%, 2.5%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수익성 역시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지분 가치를 기존 대비 12% 가량 상향한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또 현재 4종의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에 출시돼 시판 중이며, 연내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출시를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를 53만원으로 올렸다.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중장기 수주 확대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Aducanumab)의 FDA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알츠하이머 치료제 상용화 시 연간 40톤 이상 항체의약품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삼성SDI는 지난주에 이어 외국인이 대거 순매수했다. 최근 들어 전기차 시장의 회복 기색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전기차용 전지의 실적 기여 확대 등에 힘입어 상반기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관의 순매수 1위 종목은 현대차로, 626억원 정도를 사들였다. LG화학,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에스디에스, 포스코케미칼, 신한지주, LG유플러스, 현대모비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바이오주는 기관 순매수 종목에도 포함됐다.

현대차의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5% 상승한 27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48.2% 상승한 1조2400억원을 기록했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믹스 개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5조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지난해 반영한 엔진 화해비용을 제외해도 17.2%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차 흥행과 SUV 비중 확대로 이익 체력이 회복된 점은 재평가 받기에 충분할 것으로 평가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영향도 있지만 예상 보다 신차 효과(제품 Mix 개선과 인센티브 축소에 따른 ASP 상승)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극대화되는 신차 효과를 고려 시 수익성 개선 가시성이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기관 순매수 금액은 LG화학 530억원, 삼성물산 495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16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0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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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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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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