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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일동전통시장과 영북 운천전통시장 일대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장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포천시는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를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제수용품) 및 생필품,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설을 맞아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에 대해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중점관리에 들어가는 설 성수품은 △농산물 6종(배추, 무, 사과, 배, 밤, 대추) △축산물 4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수산물 6종(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참조기, 마른멸치) △개인서비스 4종(돼지갈비, 삼겹살, 소주, 맥주) △석유류 3종(휘발유, 등유, 경유)등 총 23종이며 기타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도 병행 실시한다. 2020.01.23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