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제작한 웹드라마 '기준이 필요해' 시즌2가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된다.
13일 LX에 따르면 '기준이 필요해'는 LX를 배경으로 새내기 직원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다.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은 누적 조회 수 500만회를 돌파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사내 공식 커플이 된 도수아와 정기준의 사내연애 스토리가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시즌2에서 방은정(도수아 役), 안현진(정기준 役), 임민소(표시혜 役)등 전작 출연진들이 모두 합류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기준이필요해 시즌2는 오는 14일부터 유튜브 채널 'LIBS'와 국토인터넷방송국을 통해 매주 1편씩 공개될 예정이며 채널A를 통해 다음달 중 정식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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