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팀이 뉴욕에서 새로운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에스팀은 7일 "당사는 뉴욕 지사 론칭 이후 새로운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오디션 제1회 '에스팀 캐스팅 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팀 뉴욕이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사진=에스팀] 2020.01.07 alice09@newspim.com |
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제2의 장윤주, 한혜진, 아이린, 수주를 꿈꾸며 전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션모델, K팝 가수/댄서, 연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캐스팅 콜'은 에스팀 그룹 총괄 대표와 에스팀 모델 아카데미, 에스팀 NYC는 물론 크리에이터 엔터테인먼트 블랭크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오디션 합격 시 에스팀 뉴욕과 전속계약 및 에스팀 그룹사를 통한 국내외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2월 론칭한 에스팀 NYC는 그간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글로벌 패션모델 및 배우 매니지먼트 및 해외 인플루언서 비즈니스와 해외 프로덕션 비즈니스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아티스트들의 독보적인 탤런트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토대로 세계 무대에서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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